2018년에 문을 연 땅땅랜드는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테마파크입니다. 개장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2019년에는 연간 6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명실상부한 대구의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아 한류의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땅땅랜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구 10대 체험관광지에 이름을 올렸고, 해외인센티브관광, 웰니스체험관광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최고의 치킨'**의 촬영지로 등장했으며, 대만, 태국, 홍콩 방송에 소개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기는 여행
땅땅랜드가 위치한 곳은 주변에 함께 둘러볼 곳이 많아 여행 코스를 짜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단산지를 끼고 있는 봉무레포츠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거나, 섬유박물관과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팔공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팔공산 케이블카나 동화사, 그리고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다채로운 명소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땅땅랜드 방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